롯데百 잠실점, 리빙관에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강화

기사입력:2024-10-17 08:27:4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백화점이 잠실점에 ‘프리미엄 리빙’ 상품군을 강화하고, 사상 최대 규모로 꼽히는 대단지 아파트의 신규 입주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11월 말부터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에 약 1만 2천세대의 신규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인근 백화점인잠실점의 리빙 매출도 고공행진 중이다"라며 "실제로 지난달부터(9/1~10/15) 잠실점의 리빙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배 가량 급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권 특성상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 잠실점의 리빙 상품군 객단가(1인당 구매금액)는 전점 최고 수준으로 분석되고 있다"라며 "이에 롯데백화점은 10월 15일(화)부터 18일(금)에 걸쳐 잠실점 10층 리빙관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10월 18일(금)부터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본격적으로 대규모 신규 입주 수요 사로잡기에 나선다.

먼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는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로 유명한 ‘까시나’와 ‘에드라’다. 특히, ‘까시나’ 매장에서는 이탈리아 데님 브랜드인 ‘로이 로저스’와 협업한 ‘소리아나’ 소파를 국내 최초로 판매한다. 또한, ‘에드라’에서는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빈파레’가 제작한 가구 컬렉션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쾌적한 재택 근무 환경과 자녀들의 맞춤형 공부방 조성을 위해, 미국 기반의 글로벌 오피스 가구 브랜드 ‘스틸케이스’의 오프라인 단독 매장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리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잠실점 10층에 세계적인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JBL 럭셔리’와 ‘탄노이’, ‘제네바’ 매장을 동시에 오픈하며, 지난해 12월에 오픈한 ‘바워스앤월킨스’ 매장과 더불어 상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오디오 조닝을 조성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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