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차이 관계자는 "올해 3월 론칭한 차오차이는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사랑받는 중화미식을 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만든 브랜드다"라며 "직접 해 먹기에는 조리 과정이 복잡하고 맛내기가 쉽지 않아 주로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해 온 중화요리를, 일상의 식재료로 간단하게 요리해 즐길 수 있는 요리소스 11종과 바로 먹는 렌지업 8종을 한꺼번에 선보여 시작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라고 전했다.
차오차이는 배우 김혜수와 함께한 CF에 이어 인기 유튜버 햄지, 쯔양, 1분요리 뚝딱이형 등이 제품을 극찬하며 즐기는 모습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무려 5년간 두반장, 노두유, 화자오, 마자오 등 중국 현지에서 엄선한 양념과 향신료를 사용해 맛과 조리법을 연구하고, 여경옥∙이태규∙최형진 셰프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중식 대가들과 협업해 고급 중식당 못지 않은 최고의 맛을 구현한 결과다. 여기에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외식 같은 집밥’을 즐기려는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6개월 만에 1000만 개가 팔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