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투시도.(사진=효성중공업)
이미지 확대보기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일원에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83가구 △84㎡B 61가구 △115㎡ 87가구 △142㎡A 2가구 △142㎡B 2가구 △182㎡ 1가구 등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 위주로 구성되는 가운데, 중·대형 타입까지 구성해 선택지 폭을 넓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청약,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월평동에서 가장 높은 35층 랜드마크 단지로 들어서며,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여유롭고 트렌디한 공간(타입별 상이)을 제공해 수요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형 평형은 전용 142∙182㎡에는 테라스, 보조주방 등이 더해져 높은 희소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가구당 주차공간을 1.65대(아파트 554대)로 넉넉하게 설계해 입주민들은 주차난 걱정없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을 대표하는 상급지인 둔산 생활권에 속할 뿐 아니라 유성의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대전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