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뱅키스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 왼쪽)과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가운데 오른쪽)이 수상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5월 13일부터 8주간 진행된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해외파생 3개 부문에 개인투자자 총 1만794명이 참가했다.
부문별로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 총 21명이 선정돼 도합 1억 3,500만원 규모의 상금을 나누어 지급됐다. 국내주식 부문에서는 누적수익률 110.2%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윤아정 씨가, 해외주식에서는 누적수익률 90.3%를 기록한 구대용 씨가 각각 1위에 올랐으며, 상금 3,000만원씩을 받았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