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열압착 부위를 줄여 호흡이 용이하도록 내피 성형부를 5개 라인으로 축소 설계했다. 고품질 국산 여과재를 사용해 제품의 안정성도 끌어 올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면부 컵 디자인은 한국인의 얼굴형에 맞게 와이드 입체 구조로 설계해 기존 산업현장에서 통용되던 일반적인 '컵형 방진마스크'보다 착용감을 개선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안면부여과식 컵형 방진마스크(1급) 'TRY0101V' 제품은 자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 편안함, 디자인을 검증받았다.
앞으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현장분진 등 호흡기 안전을 대비한 방진마스크의 필요성 부각과 현장 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