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가 최근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한 넥슨의 게임 ‘프라시아 전기’와 협업해 ‘프라시아 전기 피자박스’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해 배달의민족에서 사전 할인 프로모션과 프라시아 전기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페셜 지류쿠폰 증정을, 자사 앱 및 웹사이트에서 프리미엄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반올림피자는 피자를 매개로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메뉴와 디저트, 풍성한 혜택을 선보이며 Korea Pizza No.1을 지향하고 있다. 넥슨의 대표 MMORPG ‘프라시아 전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된 배경도 반올림피자의 행보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 세트 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사전 축하 할인 이벤트와 메인 프로모션으로 나뉜다. 메인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과 반올림피자 앱 및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데, 각각 다른 기간 동안 실시된다.

콜라보레이션 기념 할인 이벤트의 경우, 배달의민족에서만 진행된다.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간 반올림피자 주문 시, 전 메뉴에 대해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올림피자 X 프라시아 전기 세트 메뉴 정식 출시 이후에는 본격적인 메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메인 프로모션은 ‘프라시아 전기’ 세트 메뉴 주문 시 프라시아 전기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페셜 지류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세트 메뉴 1개 당 지류쿠폰 1장을 증정한다. ‘프라시아 전기’ 세트 메뉴는 라지 사이즈 피자와 콜라 1.25L에 프라시아 전기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류 쿠폰으로 구성된다. 해당 지류 쿠폰은 ‘프라시아 전기’ 게임 내에서 쿠폰 번호 입력 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달 21일부터 익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푸마, 수원삼성과 견고한 파트너십

한국 프로축구가 역대급 흥행가도 속에 어느덧 시즌을 마무리하는 단게에 접어들었다. 터줏대감 수원삼성은 K리그2(2부)에서도 변함 없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고, 6년째 동행하고 있는 파트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 또한 견실하게 그 자리를 지키며 물심양면 승격 도전의 후원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올 시즌 K리그2 30라운드 기준 총 관중은 67만여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5.6%나 증가했다. 수원삼성 효과를 빼놓을 수 없다. 창단 이래 첫 2부리그 홈 개막전에 1만4196명이 운집했다. K리그2 역대 최다 관중이었는데, 이 기록은 지난 7월 수원에 의해 다시 깨졌다. 시설 보수로 인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의 올해 마지막 홈경기가 열렸는데, 1만4866명이 방문했다.

수원은 올해 홈경기에 평균 1만330명을 불러모았다. 지난해 K리그2 평균 관중이 2366명인데, 블루윙즈 경기가 열릴 때면 1만 명 안팎의 인파가 몰리니 리그 전체 흥행과 지역상권 활성화 효과도 지나친 비약은 아니다. 수원을 안방으로 불러들인 서울이랜드FC(서울 목동)와 안산그리너스, 충북청주FC, 안양, 성남FC, 천안시티 등은 원정석을 순식간에 매진시킨 수원 서포터즈 덕에 홈경기 최다관중 기록을 세웠다.

푸마는 축구 역사와 함께하며 쌓아온 기술력이 깃든 용품을 후원하는 데서 나아가 구단과 협업해 팬들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Masters of Light’ 서울에서 개최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브랜드의 130여년 역사와 고유의 크리스털 노하우를

보여주는 ‘Masters of Light’를 서울 개최를 기념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트렌디하고 활기찬 서울 성수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앰배서더이자 글로벌 K-POP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김채원과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나나, 더보이즈 현재, 아이브 레이, 황인엽, 블루 퐁티왓 탕완차로엔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르세라핌 김채원은 브랜드 아이코닉 컬렉션인 밀레니아 초커와 매트릭스 주얼리, 밀레니아 시계를 매치해 눈부신 자태를 뽐냈으며, 제로베이스원의 리더 성한빈은 이번 서울 전시를 위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블루 테디 펜던트와 옥테아 문 시계를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