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양평 도로건설공사 보상협의회 개최

금년 말까지 감정평가 완료, 2025년 1월부터 토지소유자와 손실보상협의 실시 기사입력:2024-10-21 16:54:12
사업 위치도

사업 위치도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건설본부는 지난 15일 국가지원지방도88호선 ‘경기 광주-양평 도로건설공사 보상협의회’를 광주시 사업전략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상협의회는 토지보상법에 따라 광주시 사업전략본부장(위원장)을 비롯해 양평군 도로과장, 토지소유자 5명, 감정평가사 2명, 보상전문가 1명, 사업시행자인 경기도건설본부 사업 및 보상 팀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광주시 사업전략본부장(최정환)의 주재로 보상협의회의 운영규정을 의결하였으며, 앞으로 추진될 공사와 보상 계획과 토지 및 물건의 손실보상에 대한 기본 방향 등을 협의했다.

이어 토지소유자들도 사업 및 보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한 사항이나 도로개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참석위원들과 토의시간을 가졌다.

국지도88호선 ‘경기 광주-양평 도로건설공사’는 광주시 퇴촌면 광동리부터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로 연결되는 기존 도로를 개량하고자 총 연장 10.4㎞ 구간에 터널(480m)과 교량 4개소(305m)를 설치하고 굴곡부를 직선화하는 사업으로, 2025년 3월 터널 공사를 시작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사업구역에 편입된 토지 및 물건에 대한 감정평가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2025년 1월부터 토지소유자와 손실보상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병수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정당한 보상액 산정으로 토지소유자 간 손실보상 협의를 조속히 진행하여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04.77 ▼24.90
코스닥 665.97 ▼9.67
코스피200 319.03 ▼2.4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324,000 ▲99,000
비트코인캐시 674,000 ▲5,000
비트코인골드 16,200 ▼600
이더리움 5,091,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9,700 ▲190
리플 3,289 ▲12
이오스 1,202 ▲6
퀀텀 4,887 ▲2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297,000 ▲27,000
이더리움 5,099,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39,610 ▲120
메탈 1,780 ▲8
리스크 1,441 0
리플 3,287 ▲13
에이다 1,335 ▲11
스팀 435 ▲1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290,000 ▲90,000
비트코인캐시 673,000 ▲4,500
비트코인골드 15,500 0
이더리움 5,09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39,710 ▲200
리플 3,290 ▲16
퀀텀 4,868 0
이오타 463 ▲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