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소비자의 제품 구매 행동 패턴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1.0%는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하기 전에 관련 제품 정보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추가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정보 수집 이유로 ‘가격 비교(30.3%)’가 가장 많았다.
최근 물가 상승이 지속되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스미후루코리아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가성비 제품 ‘알뜰 바나나’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4~6개의 바나나를 소포장해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맛과 영양은 일반 바나나와 동일하지만 외관이 균일하지 않은 바나나를 선별해 가격 부담을 덜었다. 봉지 당 용량은 900g으로, 스미후루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스미후루코리아는 오는 27일까지 네이버 ‘라이징 위크’ 기획전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신제품 ‘알뜰 바나나’는 1+1으로 구성해 약 30% 할인 적용한 6,900원에 판매하며, 무료 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로즈 바나나·용과 등은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스미후루코리아는 이번 기획전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타필드, 스카우트연맹과 ‘제3회 희망캠프’ 진행
스타필드 안성은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10월 19일부터 1박 2일 동안 ‘제3회 스카우트 희망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필드가 2017년 처음 시작한 ‘스카우트 희망캠프’는 ‘꿈과 희망’을 주제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캠프 기간 동안 스스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꿈과 희망을 갖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에듀테인먼트(education+entertainment) 프로그램이다.
스카우트 대원들이 넓고 안전한 스타필드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매장 내 액티비티 시설을 체험하면서 자신감과 협동심,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인해 6년만에 재개된 이번 캠프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스카우트 대원 70여 명과 지도자 15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스타필드 안성 입점 매장 간판을 이용한 ‘낱말 만들기’, ‘퀴즈 풀기’, ‘OX서바이벌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도전 정신과 관찰력, 협동심과 소통력을 기르며 캠프에 충실히 임했다.
◆오하임앤컴퍼니,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 론칭 라이브서 완판 달성
㈜오하임앤컴퍼니가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이 14일 CJ온스타일에서 진행한 1차 라이브, 21일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두 차례 진행하며 각 회차마다 준비된 모든 제품의 완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롭’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라이프를 추구하며, 특별한 기술력으로 삶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브랜드다. 론칭 아이템인 ‘이롭 더 그레블’은 24시간 자동으로 미생물을 케어해주고 필터 없이 사용 가능한 5단계 탈취 시스템이 탑재되어 쾌적한 주방 환경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다.
론칭 방송에서는 제품의 소개와 함께 실제 사용 모습을 공개했고, 소비자들은 이롭의 기술적 장점과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라운드 형태의 디자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브랜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에 힘쓰며 다양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