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차이 관계자는 "이로써 차오차이는 동파육과 고추잡채, 짜장까지 총 13종의 중화요리 소스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리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물론 제대로 맛을 내기 어렵다는 이유로 외식, 배달에만 의존했던 중식을 집에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다"라며 "특히 차오차이 요리소스를 이용하면 동파육, 고추잡채, 몽골리안 비프 등 고급 중식당에서나 맛보던 메뉴들을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맛있게 요리할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라고 말했다.
신제품 ‘차오차이 130직화간짜장소스’는 중식당에서 먹는 듯한 불향 가득한 간짜장 맛으로 사랑받는 레토르트 제품 ‘차오차이 130직화간짜장’을 더 푸짐하게 요리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진한 춘장 맛과 고소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130℃ 직화 솥에서 회전하며 볶아내어, 살아있는 불맛을 느낄 수 있다. 돼지고기를 볶다가 소스와 함께 채소를 넣고 마무리하면 8분 만에 중식당에서 맛보던 고소하고 진한 풍미의 간짜장을 완성할 수 있다.
‘차오차이 시추안짜장소스’는 사천요리 특유의 얼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매콤함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사천 요리의 혼’으로 불리는 ‘사천 피센 두반장’을 사용해 감칠맛 깊은 매운맛을 살렸다. 돼지고기와 양파, 애호박 등 집에 있는 재료들로 8분이면 이국적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 사천 짜장을 만들 수 있다.
차오차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신상위크도 진행한다. 신제품과 함께 차오차이 베스트 인기상품인 동파육소스와 고추잡채소스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1월부터는 이마트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 또는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 등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