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바탐 섬은 인도네시아의 여러 소수인종이 공존하는 섬으로 다양한 문화를 지니고 있다"라며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있고, 연평균 기온이 22도에서 31도 사이로 유지되어 골프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제주항공이 ‘인천~인도네시아 바탐’ 노선에 신규 취항하면서 접근성이 높아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인터파크 투어의 바탐 골프 3박 5일 패키지 상품은 주중 출발 시 80만원대에 108홀 라운딩이 가능하다. 바탐힐CC, 바탐아일랜드CC, 인다푸리CC 3곳의 골프장을 이용하고, 골프장과 30분 거리에 위치한 아스톤호텔에서 숙박하며 시내 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바탐 4박 6일 패키지 상품은 원주민마을 공연관람,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닮은 뚜리비치(미니발리), 바탐섬의 핫 플레이스인 뱅콩 카페촌 등 바탐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스노클링과 바나나보트를 즐길 수 있는 케프리코랄 투어와 중국사원, 나고야타운을 둘러볼 수 있는 바탐 시내 관광까지 포함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