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생생’은 ‘냉장 고기(生)’를 사용해 ‘육즙이 살아있다(生)’는 의미다. 손이 많이 가는 양념육을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얼리지 않은 100% 냉장 고기로 시간 대비 품질 만족도를 높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념육 매출이 매년 두 자릿수 신장하는 등 양념육을 찾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도 브랜드 론칭에 힘을 실어줬다"라고 밝혔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대부분의 양념육은 냉동 원료육을 해동해 사용하지만, ‘생생’은 100% 냉장 원료육이기 때문에 핏물 발생과 잡내가 적다. 또 냉장 양념육은 조리 시 물 생김이 적은 편이라 고기 본연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강점이다.
메뉴도 다양하다.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해 ‘생생 양념 한우 불고기(600g)’, ‘생생 한돈 돼지 고추장 불고기(800g)’, ‘생생 한돈 돼지 간장 불고기(800g)’, ‘생생 춘천식 닭갈비(600g)’, ‘생생 안동식 순살찜닭(600g)’ 등 총 5종으로 구성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