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굿즈 ‘켈로그 시리얼볼’은 ‘켈로그’의 시그니처 캐릭터 ‘토니 더 타이거(Tony the Tiger)’의 1950년대 빈티지 디자인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시리얼볼 전면에 캐릭터를 배치해 귀여우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가벼우면서도 잘 깨지지 않는 PP 소재로 제작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던킨은 ‘켈로그 시리얼볼’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켈로그 시리얼볼’을 사전 예약하면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29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굿즈를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준비한 수량을 모두 소진하면 행사는 자동 종료되며 소진 시점은 점포별로 상이하다.
한편, 던킨은 ‘켈로그’와 손잡고 ‘켈로그 콘푸로스트 우유도넛’과 ‘켈로그 콘푸로스트 쿨라타’를 10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로 출시해 달콤한 시리얼과 고소한 우유의 조화로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수주조장, 일본 ‘사케 품평회’서 막걸리 사상 최초 수상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양조장인 ‘성수주조장’이 ‘국제 사케 품평회(International Sake Challenge)’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해당 대회에서 한국의 막걸리가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품평회는 준마이긴조, 다이긴조, 발포주, 프리미엄 등 총 7개 카테고리에서 심사가 이뤄졌다. 성수주조장은 비사케 주류 카테고리인 ‘프리미엄’ 부문에 딸기 막걸리를 출품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품질과 디자인, 업력, 고객의 평판 등 다양한 평가 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성수주조장은 올해 수상 업체 가운데 유일한 해외 업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는 30여개 국가 1000여 종의 주류가 출품됐다.
성수주조장은 1925년에 설립된 ‘장수 기업’이다. 합성 첨가물이나 감미료 없이 쌀과 물, 누룩만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제품 중 하나인 ‘딸기 막걸리’는 최고 당도를 자랑하는 4월의 진안 딸기를 생으로 첨가해 딸기 본연의 새콤달콤한 풍미를 구현한 최고급 딸기 막걸리로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Countdown to Christmas’ 겨울 패키지 선보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 연말을 맞이하여 ‘린트(Lindt)’ 의 어드벤트 캘린더 초콜릿이 포함된 특별한 ‘Countdown to Christmas’ 패키지를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설렘을 더해줄 완벽한 선택으로, 1박 숙박, 2인 조식, 그리고 린트의 초콜릿 제품이 포함된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12월 동안 매일 하나씩 문을 열어 작은 선물을 발견하는 기쁨을 주는 특별한 달력이다. 이 전통은 19세기 독일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 캘린더는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까지의 날짜가 포함되어, 매일 하나씩 문을 열어 숨겨진 작은 선물 사탕, 문구 등을 발견하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특별한 기다림’ 콘셉트로 준비된 이번 ‘Countdown to Christmas’ 패키지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24일 간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단 100개 한정으로 준비되어 흔하지 않은 나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객실 1박 (2인 조식 포함), ‘린트의 어드벤트 캘린더’ 상품이 포함된다. 린트 초콜릿의 어드벤트 캘린더는 12월을 날마다 달콤한 초콜릿으로 채우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을 한층 더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