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온피플(300120)이 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확장과 태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든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은 21일 본사 미디어스테이지에서 글로벌 에이든랩스(Aiden Labs; 대표 Naten Jang)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기술에 따른 혁신 및 확장을 목표로 인공지능(AI)과 IT기술을 융합한 솔루션 개발, 그리고 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AI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태국 전역의 스마트 시티, 보안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전략이다. 특히, 에이든랩스가 제공하는 ‘Aiden 플랫폼’에서 AI 챗봇, 이미지 및 동영상 생성 기술, 비전 솔루션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AI 기술을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융합하고, 고객들이 새로운 혜택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방안이다.
이와 관련 라온피플 관계자는 “에이든랩스와 첫 사업으로 태국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한다”며 “태국 정부 및 붕깐(BuengKan)주와 협력하여 교량과 공항, 스마트시티를 잇는 인공지능 영상 관제 센터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예측과 분석으로 보안을 비롯한 교통과 환경,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든랩스 Naten Jang대표는 “양사의 기술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발을 통해 AI 기술 일상화를 앞당기고,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대표적인 AI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델핀, 루악오디오 신제품 R810·R410 기획전 진행

영국 루악오디오의 국내 공식수입사 델핀이 10월 29일 오전 1시에 CJ온스타일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브리티시 하이파이 사운드와 우아한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수상 경력에 빛나는 40년 전통의 루악오디오는 국내에서도 1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다.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CJ온스타일 특별 기획전에서는 올해 주한영국대사관에서 론칭쇼를 진행한 바 있는 루악의 최신 모델이자 플래그십 모델인 ‘R810’ 및 ‘R410’과 함께 스테디셀러 ‘R3s’를 최고의 혜택으로 선보인다.

신제품 R810과 R410은 수공예 프론트 우드슬롯을 비롯한 디자인과 스피커 유닛 등 부품 전면에서 업그레이드된 만큼 기존모델 대비 훌륭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이번 CJ온스타일 기획전을 통해 루악오디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7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카드청구할인 최대 5%, 무이자 할부 최대 24개월 혜택 등을 모두 제공한다. 델핀은 앞서 생방송에서 수차례 매진을 기록한 만큼 이달 12일부터 생방송 전까지 CJ온스타일몰 홈페이지에서 생방송과 동일한 혜택으로 미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CJ온스타일몰에서는 R810, R410, R3s뿐 아니라 R2mk4, R1mk4, MR1mk2, RS1 등 루악의 전 모델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요.비.서. 산업 발전 위한 IMC 분야 MOU 체결
내국인들의 해외 여행을 위한 요금 비교 서비스 기업, 요비서는 오늘, 여행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 ‘월드와이드 코리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요비서는 ‘요금 비교 서비스’의 이니셜로 만들어진 상호로, 각종 목적의 해외 여행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비용은 효율적이며 업무의 편의성을 높인 전문 사이트로서, 관광 목적을 넘어 소그룹의 여행은 물론, 기업 연수와 단체 활동 들을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사업적인 목적을 넘어 내국인들의 해외 여행 활성화와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공식적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저렴한 요금의 맞춤형 관광은 물론, 스포츠, 학업, 교육, 워크숍 등의 다각적인 목적으로 개인, 소그룹을 넘어 기업 등 각종 단체들을 위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적의 단체 패키지를 제공한다는 것이 양사의 설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