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현장을 22일(화)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성해 이사장은 “본 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비수도권의 대표적인 광역철도 사업으로 관계기관과 사업비 등을 적극 협의하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기존선 개량형 광역철도 사업으로 기존선 경부선과 호남선의 선로를 활용하여 정거장 12개소를 개량·신설해 전동열차를 운행하는 사업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