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마트에서 8대 카드로 결제 시 ‘농협안심한우(100g)’ 전 품목을 50% 할인가에 담아 갈 수 있으며, 28일부터 3일간은 한우 전 품목을 4대 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기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쌈밥집 쌈채소(팩)’는 4990원, ‘구이용 모듬버섯(팩)’은 멤버십 회원 대상 2990원에, ‘오뚜기 라망 구워먹는 치즈(125g)’는 8590원에 1+1으로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제철을 맞은 신선 먹거리도 동기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먼저 골드 망고를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베트남산 ‘께오망고(조기품절 가능)’를 4개 9990원에 판다. 얇은 껍질에 씨가 작아 풍부한 과육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베트남 현지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품종으로 소금에 찍어 먹기도 하며 태국 망고 대비 가성비가 좋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