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고려은단이 식물성 오메가3에 비타민D, 비타민E까지 균형 있게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밸런스’를 출시한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밸런스’는 오메가3 600mg에, 비타민D, 비타민E까지 한 캡슐에 담아 혈행·눈 건강과 함께 뼈 건강과 항산화까지 밸런스 있게 챙길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오메가3 원료사 DSM사와 공동개발한 고려은단 독점 원료를 사용해 EPA와 DHA를 2:5로 균형 있는 비율로 설계하고, DSM사 국내 수입 오메가3 중 최고 순도인 75%의 식물성 오메가3를 담았다. rTG형 오메가3를 사용해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밸런스’는 외부와 100% 차단된 첨단 시설에서 무균 배양한 식물성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활용해 중금속·해양 오염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E와 D까지 DSM사의 스위스산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를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고려은단은 신제품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밸런스’를 CJ홈쇼핑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24일(목) 13시 35분부터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12+1 구매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패션그룹형지 샤트렌, 한국의류학회 ‘샤트렌 패션상품기획 콘테스트’ 수상자 선정

패션그룹형지(부회장 최준호)가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이 미래 패션 인재 발굴을 위해 진행한 ‘샤트렌 패션상품기획 콘테스트’에서 총 2개 대학 3개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한국의류학회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산학협력 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미래 패션 업계를 이끌 인재 발굴에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사로 샤트렌이 참여해, 전국 대학 의류 전공자를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펼쳤다. 학생들은 패션브랜드 탐구를 통해 창의적인 패션상품 기획업무를 미리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실제로 ‘샤트렌 패션상품기획 콘테스트’에 참여한 전국 대학의 의류 전공자들은 ‘로드샵 유통의 마케팅 제안 및 넥스트 비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40대부터 60대까지 여성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패션소비 패턴과 니즈를 설정하고, 이에 맞는 제품 기획과 함께 마케팅 실행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이커머스 강세 속에서 트렌드에 기반한 로드샵 운영 방향에 대한 MZ세대들의 창의적인 생각들도 알아봤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