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이디야커피가 가진 차별화된 공간 인프라를 활용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고객 체험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특히 커피와 관련된 장래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원두 및 커피 생산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면서 커피 생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투어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디야커피 R&D 연구진들이 직접 진행하는 바리스타 기초과정 교육을 통해 커피 시음, 오일키트 활용 센서리 등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학습했다"라며 "이어서 공장 내 전처리 시설, 로스터(Roaster), 이송 및 포장 장비 등 원두의 주요 생산 공정을 직접 참관하며 커피 관련 이해도를 높였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