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당직자 회의에서 "민주당 대표의 범죄 혐의 재판 결과들이 11월 15일부터 나온다"며 "우리는 그때 어떤 모습이어야 하겠나. 김 여사 관련 국민들의 요구를 해소한 상태여야만 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면담 과정에서 제가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실질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 등의 비위 행위를 감찰하는 차관급 공무원으로 지난 박근혜 정부 이후 공석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