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컨셉투어는 NBA 마니아들을 겨냥해 총 3경기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할 수 있는 농구 여행으로, 현재 NB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라며 "내년 1월 18일에 출발하는 8일 일정으로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여행의 편안함을 더했고, 미국 서부의 핵심 관광지도 함께 방문하는 일정이다. 상품가는 729만 원이다"라고 전했다.
핵심 일정으로 △LA 레이커스 vs LA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새크라멘토 킹스, △시카고 불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총 3경기의 빅매치를 현장에서 직관할 수 있다.
경기 관람 외에도 LA의 핵심 관광지인 △할리우드, △그리스피 천문대, △산타모니카 비치, △더 게티 뮤지엄 등을 방문한다. 대학 농구의 명가 UCLA 대학을 비롯해 LA 도심 곳곳에 있는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벽화도 관광하며, 전설적인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