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콜 미 레이터’ 2탄 브로드사이드 까버네 쇼비뇽 선보여

기사입력:2024-10-24 09:41:0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은 출시 이후 나오는 족족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일명 하정우 와인, ‘콜 미 레이터’의 레드 와인 버전인 ‘콜 미 레이터 브로드사이드 까버네쇼비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트리플 천만 배우이자 작가로 예술활동도 선보이고 있는 하정우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세븐일레븐과 단독 출시했으며, 이번 와인 역시 그의 작품이 들어간 아트와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콜 미 레이터 브로드사이드 까버네 쇼비뇽’은 나파밸리의 대항마로 주목 받는 ‘파소 로블스’에 설립된 ‘브로드사이드’ 와이너리표 레드 와인이다"라며 "해당 지역은 태평양에 인접해 온화한 기후와 해무, 석회 점토질 토양 등이 결합되어 까버네 쇼비뇽, 메를로 등 다양한 레드 품종을 길러내기 완벽한 조건을 갖춘 레드 와인 왕국으로 불린다. 오크에서 오랜 시간 숙성을 거쳐 잘 익은 과일 향과 따뜻한 흙내음, 향기로운 포르치니 버섯향 등이 이어지는 점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이와 함께 지난 8월 출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콜 미 레이터 러시안 잭 쇼비뇽 블랑’의 2차 물량도 확보해 선보인다. 출시 당시30개 점포 한정으로 선 판매를 시작하며 와인 시장의 관심을 받았으며, 당시 점포별로 오픈런 현상이 일며 30분도 채 되지 않아 초도 물량 전체가 완판되었다. 이후 9월 전 점에 도입되면서 준비된 정식 물량 역시 3일만에 물량이 소진되었다.

‘콜 미 레이터’ 와인이 큰 인기를 보이는 데에는 단순히 연예인 홍보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하정우는 평소 하와이에 자주 다니면서 그곳에서 지인들과 다양한 와인을 마시며 라벨을 떼어 자신만의 와인노트를 만들 만큼 소문난 와인애호가다. 이처럼 전문가 수준의 그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을 통해 해당 와인을 자신의 ‘원픽 와인’이라고 소개한 만큼 소비자들 역시 디토 소비 트렌드에 따라 와인에 진심인 그의 선택을 믿고 구매하게 되는 것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콜 미 레이터 브로드사이드 까버네 쇼비뇽’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상품 결제 시 카카오페이머니, 현대카드, NH카드, 하나카드를 소지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04.77 ▼24.90
코스닥 665.97 ▼9.67
코스피200 319.03 ▼2.4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153,000 ▼68,000
비트코인캐시 676,000 ▲2,500
비트코인골드 15,010 ▲10
이더리움 5,070,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9,680 ▲30
리플 3,263 ▲2
이오스 1,213 ▼2
퀀텀 4,844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225,000 ▲21,000
이더리움 5,075,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39,670 ▲20
메탈 1,776 ▼7
리스크 1,452 ▼5
리플 3,263 ▲3
에이다 1,330 ▲5
스팀 464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160,000 ▼90,000
비트코인캐시 675,500 ▲3,500
비트코인골드 15,200 ▲100
이더리움 5,07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9,640 ▼20
리플 3,264 ▲3
퀀텀 4,820 0
이오타 461 ▲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