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훈장 대가로 뒷돈' 챙긴 행안부 공무원 등 검찰 송치

기사입력:2024-10-24 11:24:22
광주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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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공무원이 특정인에게 정부 훈장이 수여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행정안전부 공무원 A씨를 수뢰후부정처사 혐의, 광주 지역 농협 조합장 B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6월 국가재난관리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은 B씨에게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가 조합장으로 있는 지역농협 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뇌물수수 정황을 포착해 증거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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