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경찰청은 지난 9월까지 112상황실 최초 신고 접수부터 사건·사고 현장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을 측정한 '현장 대응 시간'이 평균 4분 28초로 평가돼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전국 평균인 5분 7초보다 39초 빠른 수치다.
대구 경찰은 지난 2018년부터 4분 13∼4분 46초대 출동 시간을 유지하며 2020년 단 한해만 전국 경찰청 중 2위로 기록하고 나머지 여섯 차례 1위 자리를 지켰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