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부르르 제로사이다 자두’ 출시.(사진=일화)
이미지 확대보기‘부르르(Brrr)’는 탄산음료를 먹고 몸이 떨리는 소리를 형상화한 일화의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브랜드로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집중하여 레몬, 체리, 화이바 플러스 등 다채롭게 구성된 제로콜라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사이다 라인업의 첫 확장 제품으로 출시한 부르르 제로사이다 자두와 함께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부르르 제로사이다 자두는 상큼한 자두의 단맛과 청량한 탄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천연 향료를 사용해 더욱 풍부한 자두향을 느낄 수 있다. 자극적인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식후에 에이드 대용으로도 즐기기 좋다. 제로슈거, 제로칼로리 음료로 출시된 만큼 당과 칼로리를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제품 패키지는 시원한 사이다를 연상케 하는 흰색 배경에 하트 모양의 자두 아이콘이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친근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부르르의 캐릭터 심볼인 눈 모양을 적용해 브랜드의 정체성도 담아냈다.
부르르 제로사이다 자두는 일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24일 선공개 되며, 28일부터는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부르르 제로 사이다 자두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자두의 상큼한 단맛과 사이다의 청량함이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상쾌한 맛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1971년 설립된 일화는 식음료, 제약,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HJ일화타워 신사옥에 입주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끝)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