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의 여름은 추운 한국과 달리 따뜻한 날씨를 즐길 수 있어 한국인들에게 여행 성수기로 꼽힌다"라며 "5박 7일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12월부터 2월까지 매주 화요일, 토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인 539만 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천에서 시드니 왕복 직항에는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라며 "롯데관광개발은 아시아나항공 A380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12석을 확보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객은 전용 체크인 카운터와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완전히 누울 수 있는 풀 플랫 좌석으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시드니 시내 5성급 호텔 연박으로 숙소 이동에 따라 매번 짐을 챙겨야하는 불편을 최소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