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열린 이번 교육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 인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했다. 외부 인사를 초청해 공정거래법 및 관련 사례를 통한 실무자 가이드를 안내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에도 △약관규제법 교육 △방문판매법 교육 △하도급법 교육 등 자율준수에 관한 임직원 교육을 지속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공정거래 관계 법령 준수를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의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뉴스킨은 올해부터 CP를 도입하며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관리자를 선임하고 전담 조직을 구성해 임직원들의 준법의식 확립에 힘쓰고 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서에 전 직원이 서명하고 실천을 다짐했으며 사내 교육 시행으로 관련 법령 개정 사항을 공지하고 있다. 또한 자율준수편람을 업데이트하여 업무 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공정 경쟁 문화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할리스, RTD 블렌딩티 2종 제로 칼로리 출시
할리스는 제로 트렌드 열풍에 힘입어 ‘인기 블렌딩티’ 2종의 제로 칼로리 버전을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과일의 청량감과 티의 깊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할리스의 블렌딩티 2종은 지난해 4월 GS25 단독 출시 이후 500만개의 누적 판매고를 달성한 인기 음료다. 할리스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 부담 없이 블렌딩티를 즐길 수 있도록 제로 칼로리 리뉴얼을 결정했다.
‘할리스 복숭아 얼그레이’는 할리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 ‘복숭아 얼그레이’를 RTD로 만들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복숭아 퓨레에 얼그레이 추출액을 조합해 깊고 달콤한 홍차의 풍미를 선사한다. 지난 2022년 6월 시즌 메뉴로 출시된 ‘제주 청귤 그린티’가 새롭게 변신한 ‘할리스 제주 청귤 그린티’도 있다. 제주산 청귤과 녹차가 조화롭게 블렌딩되어 상큼달달한 맛을 자랑한다.
건강을 고려해 칼로리를 낮췄을 뿐 아니라, 편의성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됐다.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하는 슬림한 용기로 변경하고, 5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복숭아와 청귤을 활용한 패키지는 톡톡 튀는 컬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 가치를 실현하는 짜장면 나눔 봉사 성료
힐튼 산하 업스케일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ESG 경영의 일환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 이하 TWP)’ 기간을 맞아 지난 16일, 성남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짜장면 나눔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힐튼의 글로벌 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TWP)’의 일환으로, 노인 등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총지배인 크레이크 맥거번을 비롯해 임직원 및 셰프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면을 직접 배급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웃고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