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슈거 트렌드를 반영한 두 제품은 ‘SIAL 혁신상 셀렉션’으로 선정돼 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SIAL Paris는 프랑스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전 세계 식품 기업들이 참여해 식품 트렌드와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라며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7,500여 개의 참가 기업과 약 30만 명의 방문객이 모인 자리로,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제로, 새로 등 다양한 제품을 알리며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