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쉽겟은 중국어를 몰라도 타오바오, 징동닷컴, VVIC 등 중국의 주요 오픈마켓 상품을 국내 쇼핑몰처럼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앱이다"라며 "현재 약 100만명 이상 사용 중인 쉽겟은 한국어 검색 및 자동번역 기능을 제공하고 중국 상점을 별도 회원가입 없이 한국 결제수단으로 이용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서비스 확대는 △타오바오 패스트 상품 확충, △멀티포트를 통한 통관 및 배송속도 향상 △다양한 할인 혜택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구매 환경 제공과 신속한 배송을 최우선으로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