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여당은 가벼운 말로 위기를 부추긴 것에 대해 사과하고 한 의원 제명 조치에 참여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도 신 안보실장을 즉각 문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한 의원은 전날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 안보실장에게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하고, 이를 대북 심리전에 활용하자'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이 알려지면서 여야 간 설전이 오가며 국감이 파행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