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디지털본부장(왼쪽 네번째)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왼쪽 다섯번째)이 21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안전운전 문화정착 및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이미지 확대보기삼성화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1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안전운전 문화정착 및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롰j 삼성화재의 디지털서비스 '착!한드라이브'를 활용하여 대구경북지역 화물차 운전자 중 안전운전 점수 우수자와 점수 개선자에게 주유권 등 다양한 포상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시행한다.
삼성화재측은 이번 협약으로 대구경북지역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화재는 본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전국적인 사업 단위로 확장을 계획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이번 협력으로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더 나은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바람에 호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