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21일 삼척블루파워 O&M 수행사인 에코에너지솔루션(대표 이범혁)과 ‘발전설비 시운전 노하우 공유를 위한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능·제어·운영 등에 대한 설비운영 교육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남동발전의 오랜기간 축적되어온 발전소 O&M 경험 및 노하우 등을 활용해 민간발전사업 직원들의 설비운영·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형 민간 발전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가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남동발전은 삼척블루파워 시운전 기간동안 ▲발전소 설비 및 운영관리 기술자문, ▲운전 및 정비인력 교육지원 등 설비관리기술, 뿐만 아니라 운영인력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