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지속 가능 ‘유아숲 체험원 환경 개선’ 앞장

기사입력:2024-10-29 20:53:42
[로이슈 최영록 기자] KCC가 아이들이 숲을 통해 밝고 힘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숲 가꾸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KCC와 (사)한국미래환경협회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서초구 우면산과 관악구 청룡산의 유아숲 체험원(이하 유아숲)을 보수했다. 지난 5월 강남구 해찬솔과 송파구 장지공원까지, 올해만 4개 유아숲을 새 단장하며, 아이들이 오랜 기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숲은 아이들이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껏 뛰어놀면서, 만지고,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느끼는 오감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유아숲에는 다양한 목재 시설과 구조물들이 많은데, 목재는 수분과 햇빛 등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고유의 색상과 형태가 변하고, 오랜 기간 방치하면 낡아서 부러지는 등 아이들이 위험해 노출될 수도 있다. 이에 KCC는 유지/보수 작업이 필요한 유아숲을 선정하고, 자사 페인트 ‘로얄우드’를 목재 시설물에 칠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CC는 자사의 페인트를 활용해 유아숲을 보수하는 것이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유아숲 만들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민구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체력이 증진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모험심 등 건강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KCC가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숲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83.42 ▲13.01
코스닥 717.77 ▲6.02
코스피200 328.35 ▲2.0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188,000 ▼136,000
비트코인캐시 482,700 ▼2,200
이더리움 2,282,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3,080 ▼30
리플 2,972 ▼7
이오스 940 ▲19
퀀텀 2,996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149,000 ▲12,000
이더리움 2,282,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3,120 ▲40
메탈 1,171 ▲1
리스크 745 ▼2
리플 2,971 ▼6
에이다 889 ▼2
스팀 20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190,000 ▼140,000
비트코인캐시 484,600 ▲400
이더리움 2,282,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3,210 ▲110
리플 2,971 ▼7
퀀텀 2,990 ▼17
이오타 23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