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단신] 풀무원푸드앤컬처, 세계 비건의 날 맞아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에서 특별 증정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2024-10-31 18:30:15
(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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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세계 비건의 날(11월 1일)을 맞아 풀무원이 운영하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세계 비건의 날은 1994년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서 지정한 날로, 비건 생활 방식을 통해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플랜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식물성 식품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증정 이벤트는 플랜튜드 코엑스몰점과 아이파크몰 용산점 두 곳에서 11월 1일 하루 동안만 진행된다. 플랜튜드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풀무원의 대표적인 식물성 제품인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또는 ‘풀무원 자연건면 정면’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두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플랜튜드에서 증정하는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는 풀무원이 개발한 식물성 캔햄으로, 비건 지향 소비자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2022년 12월 출시 이후 높은 판매 성과를 보이며, 2023년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145% 성장하였다. 육류 대체 식품으로서 감칠맛과 고소한 맛을 살린 이 제품은 식물성 식단을 실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풀무원 자연건면 정면’은 풀무원의 첫 비건 인증 라면으로, 고기를 넣지 않고도 로스팅 공법을 사용해 깊고 깔끔한 맛을 완성했다.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식물성 라면의 건강하고 깔끔한 식감을 자랑하며,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선택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플랜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11월 10일까지 팔로우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플랜튜드 2인 식사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이번 세계 비건의 날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풀무원의 식물성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구와 동물을 위한 비건 식습관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플랜튜드를 통해 건강한 지구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식물성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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