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식은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실버케어 사업 진출을 위해 코웨이가 10월 초 설립한 ‘코웨이라이프솔루션’과도 전용 PLCC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코웨이가 100% 지분을 출자한 자회사다.
양사는 내년 하반기에 렌탈 전용 PLCC와 실버케어 전용 PLCC 상품 2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렌탈 시장과 카드업권 1위 사업자가 힘을 합쳐 개발하는 만큼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PLCC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