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PC온라인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이 자체 서비스 9주년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가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디션 유저들은 2024년 31일 점검 후부터 11월 14일 점검 전까지 맥가든과 커플가든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맥가든의 꽃실연구소에서 특수한 꽃실을 개발하고 이를 사용해 100만 덴 쿠폰, 프리미엄 급속성장 아이템 등 평소보다 더 특별한 나만의 희귀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커플가든 상점에는 판다토템 2종이 기간 한정으로 등장한다. 커플가든은 게임 내에서 커플을 맺은 유저 2명이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간으로, 판다토템을 설치하면 만개한 꽃을 수확할 때 커플포인트 또는 가든평점 획득량이 증가한다.

같은 기간 커플가든의 씨앗 합성기로 상위 등급의 씨앗을 만들 때 덴 소모량이 30% 감소하며, 시크릿가든에서는 허브 패키지 8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항아리 조합 시, 촉진제와 확장권 조합 성공률이 100%로 상향된다.

오디션은 이와 함께 10월 31일 점검 후부터 11월 7일 점검 전까지 7일간 커플가든 다이아 자판기를 하루 30회까지 이용할 수 있는 3배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31일 점검 후부터 11월 3일 23시 59분까지 4일 간 만개한 꽃을 수확할 때마다 커플포인트 100점,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수확할 때마다 커플포인트 360점을 보너스로 즉시 지급하는 '커플가든 올데이트'도 열린다.

오디션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사랑이 넘쳐 흐르는 행복한 가든에서 9주년 축제를 마지막까지 알차게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께 무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콘텐츠와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