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관계자는 "대표 어린이 간식 브랜드 ‘아이꼬야 퐁과자’의 단호박, 바나나 맛 2종을 출시했다"라며 "기존 양파, 고구마, 감자 맛에 이어 아기들이 선호하는 단호박, 바나나를 채택해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꼬야 퐁과자’는 이유식을 시작한 영유아 간식에 적합하다"라며 "아미노산 함량이 우수한 국내 유기농 쌀 ‘하이아미(米)’를 배합했다"라고 말했다.
원물을 직접 오븐에 구워 바삭하고 담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밀가루 및 합성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유당 섭취로 불편을 겪는 소비자를 위해 ‘유당 제로’ 콘셉트의 ‘불가리스 제로’를 출시했다. 플레인, 딸기, 복숭아 등 총 세 가지 맛이다.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해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했다.
불가리스 제로는 남양유업 대표 프리미엄 발효유 ‘불가리스’만의 노하우가 적용된 유산균주 조합으로 한 컵에 생유산균 400억 CFU를 담았다. 이와 함께 유익균으로 널리 알려진 ‘No.1 비피더스균’과 면역 기능을 생각한 아연을 함유했다. 대형마트 매장과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