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낡은 벽을 다채롭고 밝은 그림으로 꾸며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고 전했다.
홈앤쇼핑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해당 지역에 따뜻한 이미지를 더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힘썼다.
홈앤쇼핑 임직원들은 벽화 작업을 직접 진행하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 임직원은 “직접 벽화를 그리고 색을 칠하면서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