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사전 응모 및 초청 인원을 포함한 약 100여 명의 현장 방문객들에게 펩시코의 대표 스낵 ‘치토스’와 협업 개발한 11월 이달의 맛 ‘치토스 밀크쉐이크 아이스크림’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브랜드 스토리텔러 ‘닥터’가 직접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이달의 맛 ‘치토스 밀크쉐이크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운 밀크쉐이크맛 아이스크림과 체다 치즈향이 더해진 콘치즈 아이스크림 조합에 치토스볼로 바삭한 식감을 더하고, 밀크 초콜릿 리본이 어우러진 ‘단짠’ 플레이버다. 달콤하고 짭짤한 맛의 치토스를 부드러운 밀크쉐이크에 찍어먹는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했다.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언텁쇼 참석자를 대상으로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상품권 50만원 등 푸짐한 선물을 담은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치토스’의 캐릭터 ‘체스터’를 상징하는 오렌지 색상 또는 호피 무늬 옷을 입은 방문객 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교보문고, 지역서점과의 갈등 마무리 서점업계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
교보문고는 지난 31일,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서련’)와 함께, 그 동안 한강 작가 도서의 지역서점 공급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와 갈등을 마무리하고, 서점업계의 발전을 위해 상호 간의 노력을 모색하기로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교보문고와 서련은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이후 도서 공급 중단과 배송 오류로 지역 서점에서의 불만이 제기되었고 교보문고는 이의 도의적 책임에서 자사 일부 오프라인서점에서 한강 작가 도서판매 중단과 지역서점 도매 물량 확대라는 상생 방안을 실행하였다
금번 상호간의 갈등 마무리는 그 동안 교보문고가 보여준 노력들이 진정성이 있는 조치였음에 서련 측에서도 공감을 하고, 갈등을 지속하기보다는 협력을 통해 서점업계 발전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지닌다.
◆피에이티, 이시영·고욱과 함께한 24 겨울 캠페인 화보 및 패션 필름 공개
㈜독립문(대표 김형건)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가 24 겨울 시즌 화보와 패션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은 ‘Time to Face Myself - 나를 마주하다’라는 테마로, 차분하고 정제된 무드 속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 배경을 통해 겨울의 따뜻함과 평안함을 찾아가는 시간을 담아냈다.
캠페인 화보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시영과 고욱이 피에이티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에이지리스 스타일의 겨울 컬렉션을 편안한 감성으로 소화하며,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세련된 스타일로 완벽하게 연출해 눈길을 끈다.
피에이티의 24 겨울 컬렉션은 장인 정신과 평안함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독창적인 감각과 노하우를 담은 겨울철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우터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면서도 높은 보온성을 가진 경량 패딩부터 덕 다운, 구스 다운 제품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핸드메이드 코트 등 혹한에 대비한 폭넓은 라인업이 준비되었다. 특히 소재부터 디테일, 퀼팅, 패턴의 변화로 멋스러운 겨울 시즌 스타일을 제안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