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테마파크(총재 조재현)와 중국 하이난성 총 상인회(회장 김은식)는 지난 2일, 서울 구로 디지털 에이스 타워빌딩에서 중국 하이난성 교무 판공실 (주임 쩡쇼민) 임직원 50여명과 한국 측 생산공장 두루원 (회장 송종섭),코스메틱 (회장 정재금), K-테마파크 (회장 권여주) 임원과 하이난 총상 임직원 70명이 화상회의를 통해 MOU를 체결했다.(사진= K-테마파크)
이미지 확대보기중국 하이난성 총 상인회는 자유 무역항에서 화교 혁신 창업단지 활동을 각 방면에서 유용한 정보를 지원과 공유하고 있으며 서로가 이해 관계를 바탕으로 현재 글로벌 투자와 무역을 활성화 하고 있다는 것이 K-테마파크측의 설명이다.
중국 하이난성 총 상인회 관계자는 "많은 한국기업의 상품들이 하이난 자유무역항에 진출하고 있으며, 중국 14억인구 대륙시장 개척에 좋은 기회가 될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의 상품들이 잘 정착하여 판매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며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혁신적인 "무관세" 제도와 저율 가공, 부가치 무관세 혜택을 활용하는 동시에 한국의 선진기술을 도입해 중국시장과 주변국가에 서비스 할 예정이다.
앞으로 무역, 관광, 뷰티, 헬스,의료분야,미용등 활발한 무역 활동이 기대되며 특히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어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K-테마파크 조재현 회장은 "중국 하이난성과 하이난총상인과 함께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다짐했다"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개방 새로운 장을 여는 중국 하이난 자유 무역항 경제특구 정책이 대한민국과 중국이 함께 원만한 자유무역을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