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관계자는 "일본 유명 위스키 제조사 산토리의 증류소 투어를 중심으로 한 해외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라며 "올해 10월 야놀자 플랫폼을 통한 일본 항공권 및 숙소 예약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8배 증가하는 등 일본 여행의 꾸준한 수요와 확산되는 위스키 트렌드를 반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야놀자 플랫폼은 이번 패키지 상품을 시작으로 해외여행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에게 폭넓은 여가 선택지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첫 기획 패키지 출시를 기념한 스페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예약 고객 전원에게 산토리와 카멜커피의 콜라보 의류 에디션과 미식 전문가가 선정한 추천 맛집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구매일 기준으로 11월 30일(토)까지 시즈오카행 패키지 예약 시 1인당 10만 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토스페이 머니로 결제하면 3만 원 상당의 토스머니 적립과 3천 원 할인 혜택을 선착순 지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