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관계자는 "오뚜기의 신제품 ‘상쾌환 얼큰 마라탕’을 오늘(4일) 최초 공개, 오는 11일까지 사전예약 판매한다"라며 "‘상쾌환 얼큰 마라탕’은 오뚜기가 MZ세대가 해장음식으로 ‘마라탕’을 많이 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대표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과 협업해 개발한 간편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기 식품 브랜드와 숙취해소 전문 브랜드의 이색 조합으로 재미를 더했다"라고 말했다.
11번가에서 ‘상쾌환 얼큰 마라탕’(300g, 3개입)을 최대혜택가 1만7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은 오는 12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뚜기의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굿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던 오뚜기 ‘옐로우즈’ 캐릭터(뚜비, 마요, 챠비) 인형과 키링 등 굿즈 14종을 이커머스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한 오뚜기의 건강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의 인기 제품을 비롯해 즉석밥 ‘오뚜기밥’, ‘3분 카레/짜장’, ‘XO만두’, ‘진라면’ 등 오뚜기의 대표 제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
모든 프로모션 제품은 20% 할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쾌환 얼큰 마라탕’, ‘가뿐한끼’ 브랜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옐로우즈’ 굿즈 600개를 선착순 랜덤 증정한다. ‘상쾌환 얼큰 마라탕’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상쾌환 얼큰 마라탕’, ‘상쾌환 스틱(숙취해소제)’, ‘상쾌환 굿즈’(핸드타올) 등으로 구성된 ‘상쾌환 선물세트’(30명)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 혜택도 준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