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 관계자는 "'굿럭굿잡 아카데미'는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진로와 취업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추고, 이랜드 핵심인재 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이번 아카데미에는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된 총 7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참여하며, 3개월간의 연수 과정으로 운영된다"라고 전했다.
11월 1일부터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친환경 복합문화공간 '틔움티움 캠핑장'에서 진행된 1박 2일 OT 및 캠핑 프로그램은 각당복지재단 볼런티움과 협력해 이루어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