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품은 2006년 10월에 출시된 ‘한국자사주&고배당 인덱스펀드’ 를 밸류업 지수 발표와 함께 운용전략을 리모델링한 상품이다. 특히,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목표로하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성과로 검증된 펀더멘탈 스코어 전략을 더하여 밸류업+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신한자산운용 김기덕 퀀트운용센터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이 기업들의 효율적인 자본활용과 주주환원 강화로 이어지며, 저평가된 국내 주식시장에 새로운 동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라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기업이 늘어나는 만큼 관련 기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지수 대비 꾸준한 알파를 만들어가는 펀드로 성장시키겠다.” 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