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래디웰 파로 곡물(엠머밀)'은 이탈리아 몬테로소 농장의 고품질 파로 100%로 이루어진 통곡물이다.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10대 고대작물 중 하나인 파로는 관련 학술자료가 약 2만 5000건, SCI급 논문이 약 100건에 달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 곡물에 비해 탄수화물과 당 함량이 낮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18종의 아미노산, 9종의 미네랄, 6종의 비타민, 항산화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 착한 탄수화물로 불리기도 한다.
래디웰은 이러한 파로의 영양적 장점을 한층 살린 ‘래디웰 파로 곡물효소 오리지널’도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위적인 정제효소 없이 100% 파로 발효 효소원료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효소 활성도를 나타내는 역가수치가 1포(3g)당 75만 유닛(unit) 이상으로 설계되어 탄수화물 분해에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효소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21종의 프로바이오틱스와 4종의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및 20종의 곡물, 29종의 과일과 채소가 부원료로 함께 첨가됐다.
래디웰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 SNS 공유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제품 2종 구입은 래디웰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한편, 그래디언트는 대표 제품인 래디웰 프로바이오틱스 시그니처 3종(밸런스, 클리어런스, 센시티브) 등 프리미엄 유산균 7종을 선보인 바 있으며, 향후 건강기능식품의 사업 비중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필립스, 이진욱 주연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제작 지원
㈜필립스코리아가 배우 신혜선과 자사 전기면도기 광고 모델인 배우 이진욱 주연의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 제작 지원(PPL)으로 참여하고, 이와 함께 11월 1일부터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 분)와 구 남자 친구 ‘정현오’(이진욱 분)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로 케이블 드라마 부문에서 가구시청률과 시청자 수 1위(2024.10.21. 닐슨코리아 조사 기준, 케이블 일일-TOP 10 LIST FOR TV PROGRAMS)를 차지했다.
필립스는 지난 28일 드라마 방영분에 배우 이진욱이 연기한 PPS 간판 아나운서 ‘정현오’가 프로페셔널한 아나운서로서 완벽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사용하는 그루밍 아이템으로 ‘필립스 SkinIQ S9000 프레스티지 마이크로 에디션’이 노출되었다고 전했다.
‘필립스 SkinIQ S9000 프레스티지 마이크로 에디션’은 기존 ‘SkinIQ 9000 시리즈’ 대비 20% 더 작아지고, 10% 더 유연해진 면도기 헤드 탑재로 얼굴의 모든 방향과 굴곡을 커버해 코 밑, 턱 아래, 닿기 어려운 부분까지 더 깊은 밀착 면도를 선사한다.
◆이케아 코리아, 2024년 하반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구 전문점 부문 7년 연속 1위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가구 전문점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이다. 국내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산출된다. 올해 하반기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는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총 80개 업종, 207개의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케아 코리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케아 코리아는 올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배송 서비스를 개편했다. 특히 최저 가구 배송비를 기존 2만 9000원에서 1만 원으로 인하하고, 제품의 무게에 따라 가구 배송비를 세분화했다. 수도권 및 부산 인근지역에서는 1만원의 추가요금으로 1~2일 이내에 배송을 보장받는 우선배송 서비스도 도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