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영케어러 대학생 멘토링 봉사단’은 bhc 치킨이 지난 2017년부터 금년까지 8년간 이어 온 ‘대학생 봉사단’을 지난 7월부터 아동복지전문재단 ‘초록우산’과 함께 제휴해 봉사활동의 주제와 대상을 영케어러로 집중하는 한편 체계와 운영을 전문화해 새롭게 펼쳐가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학교 소재와 무관하게 서울, 대전 및 전북 지역에서 활동 가능한 2~4년제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지역별 6~8명, 총 20명이다.
지원은 이달 30일까지 가능하며 초록우산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서울, 대전, 전북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