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관계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으나, 2023년에는 지배구조 항목 평가등급 하락으로 통합 평가 B+등급을 받으며 등급 하락이 있었다"라며 "그러나 ESG 경영 개선을 통해 2024년에는 환경(E) 및 지배구조(G) 평가에서 등급 상승으로 ESG 각 평가 영역에서 모두 A등급을 기록하며 통합 A등급을 다시 획득했다"라고 전했다.
롯데웰푸드는 체계적인 ESG경영의 추진과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를 위해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하고 ESG 경영 노력 및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올바른 기업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종합식품회사가 되기 위한 ESG 핵심가치를 설정하고 전략체계를 수립해 전사적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와 빼빼로 수익금의 일부를 사용한 지역 아동센터 건립하는 ‘해피홈’, 안전운전을 위한 졸음껌씹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