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갤러리 FANTA.ZIP 판타지 빌리지.(사진=삼성물산)
이미지 확대보기래미안갤러리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시즌 전시를 선보인 이후 올해는 My RAEMIAN Experience를 주제로 래미안.ZIP 시리즈의 세번째인 <RAEMIAN FANTA.ZIP>을 공개한다. 재생종이를 활용한 달력 만들기, 청소년 교육 아카데미 '래미안 건축스쿨'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한다.
겨울 시즌 전시인 <RAEMIAN FANTA.ZIP>은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일상에서도 판타지처럼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현했다. 건물을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환상적인 ‘판타지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에 쓰이는 꽃인 포인세티아가 쏟아지는 로맨틱한 공간, 메인 전시공간에는 대형 미디어아트와 함께 꾸며진‘판타지 빌리지’등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포토 스팟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5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래미안갤러리는 지난해 건설사 최초로 연간 시즌 전시를 도입해 아파트 브랜드 갤러리에 대한 인식을 바꿔나가고 있다. 모든 연령대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토 스팟 등으로 높은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며 브랜드를 체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방문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며 2023년에는 15만명, 올해 10월 기준으로 11만명을 돌파했다.
래미안갤러리 유혜인 소장은 “언제나 최초를 선도하는 래미안의 브랜드 체험관으로서 방문객의 경험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