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딩 티 음료 ‘일화차시 호박팥차’ 이미지. (사진= 일화)
이미지 확대보기일화차시 호박팥차는 2023년 9월 말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빠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 뿐만 아니라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넓혔다. 그 결과, 2024년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기록하며 출시 1년 만에 전년 대비 판매량이 4638%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일화차시 호박팥차는 카페인과 칼로리, 당류가 없는 제로 음료로 출시돼 생수 대용으로도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최근 ‘할매니얼’의 영향으로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기 시작한 국내산 늙은 호박과 국산 팥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고소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500ml 용량의 페트(PET) 타입으로 출시돼 티백 없이 가볍게 음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화차시 호박팥차’가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차 음료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보다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