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1주차 행사는 한우, 돈육, 수산, 과일, 채소 등 먹거리 상품들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에 힘 입어 전체 매출이 전주 대비 약 15% 성장했다"라며 "특히 배추 289%, 사과 25%, 한우 14%, 한돈 삼겹살·목심 53%, 보먹돼 삼겹살·목심 43%, 생굴 117%, 해동 제주갈치가 31%씩 매출이 성장하는 등 특가로 마련한 대표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2주차 행사에서는 홈플러스만의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주말 동안 장을 보는 고객들에게 ‘메가(MEGA)’급 할인을 선사하는 ‘4일 특가’를 비롯해 큰 사이즈·대용량 먹거리 상품을 최대 반값에 제공하는 ‘메가 사이즈 페스타(MEGA SIZE FESTA)’ 등 풍성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먼저, 11월 7~10일까지 오직 주말에만 만나볼 수 있는 ‘4일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한돈 포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단돈 1990원에 판매하고, ‘호주청정우 전품목’은 7대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또, 제철 맞은 ‘큰 단감(5개)’은 6000원, ‘1990 바나나(송이)’는 마트에서 1990원에 선보이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남해안생굴(봉, 200g)’은 40% 할인한 4980원, ‘단단 파프리카(개)’는 1000원 할인한 1990원, 한번도 얼리지 않은 ‘생생 춘천식 닭갈비/안동식 순살찜닭(600g)’은 7790원에 내놓는다. 이 밖에도 ‘대추방울토마토(박스)’는 7대 카드* 결제 시 9990원에 판매하고, 유부초밥, 햄, 소시지, 베이컨 등 다양한 가공식품은 1+1으로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