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W트립은 인터파크 투어에서 동행자별 최적화된 패키지 여행을 제공하는 독자적 브랜드로, 이 중 ‘W아이’는 아이를 배려하거나 아이를 위한 일정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영어캠프 상품들은 겨울방학동안 만 5~15세 아이들이 해외 영어캠프에 참가하면서 보호자도 함께 휴식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라며 "아이들은 검증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영어를 배우고, 수영, 스키, 공예 등 레저 프로그램과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영어에 흥미를 높이고, 친근하게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도 준비돼 있다"라고 전했다.
또 지역과 일정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지역은 일본 오키나와 및 나가노, 미국 사이판, 베트남 나트랑 및 호이안이며 일본은 1~2주, 사이판은 1~3주, 베트남 1~2주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교육기관 또한 수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영어캠프 전문기관, 70년 역사의 미국계 국제학교, 영어전문 교육기관 등으로 믿을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타 영어캠프 상품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짧은 일정과 체험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영어캠프를 처음 경험하는 아이에게 적응에 대한 걱정과 심리적 불안을 줄일 수 있다.
인터파크 투어는 자녀의 빠른 영어캠프 적응을 돕기 위해 캠프로 떠나기 전 원어민 교사와의 사전 온라인 스피킹수업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해외캠프 전문 기관의 대표가 직접 출연하여 W아이 영어캠프 상품들의 교육기관과 특징, 수업 일정과 프로그램, 숙소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