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관계자는 "소장 가치가 높은 ‘더패밀리캐스크’ 생년 빈티지를 편의점에서 선보이는 것은 업계 최초이며, 출시 연도에 따라 가격은 71만원부터 21백만원까지 다양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패밀리캐스크’는 세계 3대 셰리 캐스크 위스키 브랜드인 ‘글렌파클라스’사의 대표적인 위스키로 최상급으로 관리한 캐스크에서 원액을 병입한 고급 빈티지 싱글몰트 위스키로 유명하다. 또한, 오랜 기간 숙성된 만큼 풍부한 셰리향과 다크초콜릿, 건포도, 스파이스 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패밀리캐스크’는 모두 한정판으로 주문 수량만큼 스코틀랜드 증류소에서 병입되며, 원년 빈티지는 구하기 어려운 만큼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빠른 예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 예약 판매는 이번 달 17일까지 모바일 앱 우리동네GS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진행하며, 상품 수령은 12월 말부터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